2020년 부산정신병원 벚꽃

코로나로 위축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은 무겁지만 봄은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벚꽃이 활짝핀 오후 환우님들께서 산책을 나오셨습니다 

벚꽃을 보고 있으니깐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여지 없이 봄과함께 벚꽃은 피었습니다.  

오늘도 환우님들과 통합재활과 선생님들도 한껏 벚꽃구경을 했습니다 마음 만큼은 행복합니다♡♡